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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및 평가인증자료/문서모음

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감염병 관리 수칙

by 윤스mom 2020. 10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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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감염병 관리 수칙

<영유아가 감염병 관리 수칙>

감염병 의심 영유아가 발견되며 즉시 원장이나 주임교사, 사업체, 재단, 시군구에 보고한다.

응급상황일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, 절차에 따라 응급처치를 한다.

긴급하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(고열 등)에서는 보호자와 유선으로 연락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. 이미 등원한 경우 영유아들과 격리하여 별도의 공간에서 원장 등이 보살피며 쉬도록 한다.

병원에서 감염병 진단일 경우 감염병의 종류에 따른 잠복기간을 고려하여 격리기간동안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해 등원하지 않고 가정에서 보육한다.

완치 후 등원 시 병원에서 발급받은 완치확인서를 원에 반드시 제출 후, 등원한다.

원아가 사용하는 모든 공간 및 물건을 소독하며 방역한다.

<보육교직원 감염병 관리 수칙>

1. 감염병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며 곧바로 가까운 의료 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.

2.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킨다.

3.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 시 전염기간 동안에는 출근을 하지 않는다.

4. 완치 후 출근 시는 미리 출근 1일 전에 원장에게 보고하고, 병원에서 완치 확인서를 발급 받아 원에 제출한다.

병명

증상

예방대책

예방

접종

환자

격리

격리기간

유의점

세균성

이질

-1-

-고열과 구역질, 때로는 구토, 경련성 복통, 후중기(*변이 남은 느낌)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며, 전형적인 경우는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나옴

-경련, 두통, 기면, 경부강직, 환각 등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

-항생제 치료 종료 48시간 후부터 24시간 간격으로 2회 대변배양검사가 음성일 때까지

-배변 후 손씻기의 중요성을 충분히 교육홍보

-환자, 보균자의 배설에 오염된 물품 소독 (크레졸 3%)

디프테리아

-2-

-발열과 함께 코, 인두, 편도, 후두 등의 상기도 침범부위에 염증과 위막을 형성하고, 드물게 피부, 결막 등을 침범함

-항생제 치료 후 24시간 이상 경과한 다음,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채취한 비강 및 인두 부위의 검체에서 모두 균이 음성일 때까지

-환자가 사용하였거나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 소독

백일해

-2-

-전구기 : 콧물, 눈물, 경한 기침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1~2주간 나타남

-경해기 : 이후 2~4주간 발작적인 기침이 나타나고 기침 후에 구토를 보임

-회복기 : 1~2주에 거쳐 회복기에 이르는데 이때 상기도 감염에 이환되어 다시 발작성 기침이 재발되는 경우도 있음

-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: 기침이 멈출 때까지 최소한 3

-항생제 치료 중인 경우 : 치료 5일 후까지

-환자의 비인두,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 소독

홍역

-2-

-전구기(3~5) : 감염력이 강한 시기로 발열(38이상), 기침, 콧물, 결막염, 특징적인 구강 내 병변 등이 나타남

-발진기 : 홍반성 구진성 발진(비수포성)이 목 뒤, 귀 아래에서 시작하여 몸통, 팔다리 순서로 퍼지고, 손바닥과 발바닥에도 발생하며 서로 융합됨. 발진은 3일 이상 지속되고, 발진이 나타난 후 2~3일간 38이상의 고열을 보임

-회복기 :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김

-전구증상이 나타난 후부터 발진 후 5일까지

 

일본

뇌염

-2-

-전구기(2~3), 급성기(3~4), 아급성기(7~10), 회복기(4~7)의 임상증상을 보임

-현성감염의 경우 급성으로 진행하여, 고열(39~40), 두통, 현기증, 구토, 복통, 지각 이상 등을 보임

 

-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환으로 모기 박멸이 중요

유행성

이하선염

(볼거리)

-2-

-전구기(1~2) : 발열, 두통, 근육통, 구토 등을 보임

-이하선을 침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(85%), 악하선도 흔히 침범하나 설하선은 드물게 침범함

-발병 초기에는 한쪽 이하선에서 시작하여 2~3일 후에는 양측을 다 침범함

-10~15%는 한쪽만 침범

-통상 1~3일째 최고조에 도달하였다가 3~7일 이내에 점차 호전

-이하선염이나 다른 증상 발현 후 9까지

-환자의 코나 목의 분비물로 오염된 물품 소독

풍진

-2-

-귀 뒤, 목 뒤, 후두부의 림프절이 통증을 동반하며 종대됨

-발진 : 얼굴에서 시작하여 신체의 하부로 퍼지는 홍반성 구진으로 서로 융합되지 않으며 색소침착도 없음. 첫날에는 홍역의 발진과 비슷하며, 둘째날에는 성홍열의 발진과 비슷하고, 셋째날에는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

-발열, 피로, 결막염, 비카타르 등

-발진 후 7일까지

 

수두

-2-

-전구기 : 전구기는 발진이 발생한지 1일 내지 2일 전에 발생할 수 있으며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남. 전구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음

-발진기 : 발진은 주로 몸통, 두피, 얼굴에 발생하며 24시간 내에 반점, 구진, 수포, 농포, 가피의 순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동시에 여러 모양의 발진이 관찰됨. 수포는 매우 가려움

 

 

(격리 권장)

-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생길 때 까지

-예방접종을 시행한 사람에게서 가피가 생기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 24시간 동안 새로운 피부 병변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

 

인플루엔자

-3-

-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, 두통, 근육통,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, 인후통,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임

 

 

수족구병

-발열, 식욕부진, 인후통 등으로 시작됨

-일반적으로 열이 나기 시작한 1~2 후 구강내 통증성 피부병변이 혀, 잇몸, 뺨의 안쪽에 발생하며,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,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함

-가려움이 없는 피부발진이 주로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며 엉덩이와 외음부에 나타날 수도 있음

-대개 증상이 경미하여 대부분 의학적 치료없이 7~10일 안에 회복

 

 

(격리 권장)

-발병 후 1주일 까지

-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, 손씻기를 통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, 장난감이나 놀이기구 등 청결유지와 환자와 접촉을 피하는 등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활동이 중요

출처 : (개정용) 어린이집 문서 및 서식(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, 2014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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