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교육 및 평가인증자료/부모교육자료

아이에게 상처주는 말 나는 얼마나 하고 있을까? 2

by 윤스mom 2020. 9. 16.
반응형

 

아이에게 상처주는 말 두 번째 이야기

***출처 세이브칠드런***

 

상처주는말 대신 이렇게 말해보세요^^*

 

 

11. 이것 마저 못하면 뭘 할 수 있겠니?
부모의 기준으로 아이에게 그것 하나 못하면 다 못한다고 단정 지어 평가하는 것은 아이의 한계를 제한하는 일입니다.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.
*** 이걸 한 번 해 보았으면 좋겠는데 혹시 어려우면 이야기해도 좋아.

 

12. 너 커서 뭐가 되려고 이래
어른이 홧김에 하는 말도 아이는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여겨 실망과 좌절을 느끼게 합니다.
*** 이 말은 아이에게 하지 말아주세요.

 

13. (용돈 가지고) 쓸데없는 것 좀 사지마
부모가 자신을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느낀다면 자녀는 스스로 무엇인가 해 보겠다는 생각 대신 부모에게 반항하게 됩니다. 자녀의 자율성을 길러주고 싶다면 스스로 배울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.
*** 용돈이 나중에 모자를 수도 있으니까 아껴서 쓰는게 좋겠다.

 

14. 빠릴 숙제부터 해
아이의 선택과 자발성 없이 부모의 일방적인 명령과 지시, 훈계는 아이들의 독립심과 책임감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
*** 숙제부터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, 네 생각은 어때?

 

15. 아빠처럼 살면 안돼
부부가 서로에게 불만을 느끼더라도 아이 앞에서 상대를 흉보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. 부부가 서로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평가하는 것과는 달리 아이에게 부모는 각각 소중한 존재입니다.
*** 아이에게 이 말을 하지 말아 주세요.

 

 

16. 꿈이 그 것밖에 안돼? 욕심을 좀 가져봐
아이의 이상과 포부를 부모의 잣대로 일방적으로 평가해서는  안 됩니다. 부모가 아이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아이의 꿈을 받아들일 때 아이는 어떤 꿈이든 자신의 능력으로 실현할 수 잇다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.
*** 너의 꿈이 그것이구나. 이야기해 주어서 고마워. 꿈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?

 

 

17. 네 형(누나) 반만이라도 따라가봐
현제간의 비교는 금물입니다. 바람직하지 못한 비교로 자신이 다른 형제/ 자매보다 열등하다고 느낄  때 아이는 화를 내며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삶에 의욕이 없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.
*** 잘했으면 좋겠는데 잘 안되는구나. 도움이 필요하면 엄마(아빠)에게 말해줘.

 

18. 걔는 학원도 안 다니고 1등 했다더라
아이를 누군가와 비교하는 대신 아이의 능력과 개성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. 비교하는 건 아이가 소중하지 않으며 긍정적인 요소들이 부족하다고 전하는 셈입니다. 결국 아이는 자신을 필요 없는 존재 또는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.
*** 엄마(아빠)는 네가 열심히 했다는 걸 알고 있어.

 

19. 너 또 싸웠니?
아이가 마음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다그치는 것보다 아이의  마음을 인정해 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.
*** 요즘 친구랑 자주 싸우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구나. 무슨 일인지 말해줄 수 있어?

 

20. 절대 한테 지면 안돼
지면 안돼라는 경쟁의 말은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의지와 학습 의욕을 잃기 쉽습니다. 진정 아이가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길 원한다면 무엇 때문에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고 걱정하는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불만ㅁ을 없애줄 적절한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.
*** 이 말은 아이에게 하지 말아주세요.

 

부모가 된다는 것, 어른다운 어른이 된다는 것 또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.

어른들 조차 컨트롤 못하는 감정들. 어떤 감정인지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...

아이들에겐 낯설고 두려움의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.

미흡하지만 매일매일  노력한다면 어느새 부모도 아이도 성장해있지 않을까요? ^^*

728x90
반응형
이 링크는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니다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