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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자국남기기

오랜만의 자유공원, 차이나타운,동화마을 나들이~

by 윤스mom 2020. 5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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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자유공원에 다녀왔어요.
코로나땜에 벚꽃은 보지 못했지만
비온 뒤 향긋한 흙과 풀냄새가
너무 향긋했어요.

차이나타운, 동화마을까지 이어져 있어서
하루 코스로 딱 좋아요.
월미도도 근처라
당일 인천여행으로 가볍게 괜찮은 것 같아요

차이나타운가면 꼭 가는 딤섬집이에요.
먹어본 중 최고^^

넓은 산책로도 좋고 정돈이 잘 된 공원입니다.
특히 바다가 보이는 전경을 빼놓을 수 없죠^^

넓은 광장에서는 공연도 종종하는데
어제 비도오고 코로나때문인지
전체적으로 한적하네요

 

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해 청량함을 다 담지 못함이 아쉽네요.

맥아더 장군과 한미수교100주년기념탑도 있어 나름의 인천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합니다.

 구석구석 예쁜 자유공원이에요.
주차는 여기저기 요령껏 하셔야해요^^;;;

심히 언덕이란 것도 참고 하시고...

조금 걷는 것도 괜찮다 하시면 신포동이나 동이천쪽, 동화마을 쪽에 하고 올라고는 것도 좋기는 해요.

신포동, 동화마을, 차이나타운까지 이어진 곳이여서 어느 곳을 통해도 다 통한답니다.

전 개인적으로 동화마을, 차이나타운, 자유공원, 제물포군락부를 묶어요.

그리고 신포동, 아트플랫폼, 근현대문학관 묶고

월미도, 월미산, 월미공원을 묶어 종종 다닌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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